▲사진제공=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11일 10회 방송에서는 은수(김희선)와 이성계가 우연한 상황으로 맞닥뜨리게 되면서 역사를 인지하고 있는 그녀가 다시 한 번 큰 혼란에 빠졌다.
이성계는 최영(이민호)의 라이벌로 비교되었던 장군으로 고려를 지우고 조선을 건국한 인물이자 최영을 유배시켜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다.
이성계가 등장하면서 은수는 왜 자신이 고려에 끌려 와야만 했는지의 근본적 의미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성계의 등장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