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36)과 SBS 안현모 기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중이다.
안 기자는 현재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활약중인 재원이다. 김민준은 최근 안 기자의 회식 자리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끼는 바이크를 팔아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오는 9월 6일 새 영화 '웨딩스캔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