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4년 만에 공백을 깨고 컴백 준비에 여념이 없는 렉시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공백기를 무색하게 할만큼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특유의 포스를 과시했다.
렉시의 컴백곡 ‘놀자’는 트랜디 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강렬한 베이스와 리듬 위에 특유의 개성 넘치는 랩이 어우러진 곡. 전작 ‘하늘위로’로 렉시와 호흡을 맞추었던 JC김지은이 보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렉시의 랩이 한층 더 강렬하고 신나는 리듬을 주도해가며 열정적인 파티 분위기를 높였다. ‘놀자’는 ‘텐미닛(10minute)’ 작곡가 김도현이 오랜만에 렉시를 위해 내보이는 야심작으로 작사 또한 신화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의 랩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김(David Kim)이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4년 5개월만에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는 렉시는 배우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시크한 포스와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