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직속후배’ 피에스타, 데뷔 초읽기

입력 2012-08-17 10:04 수정 2012-08-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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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의 직속후배로 알려진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피에스타는 17일 0시 공식트위터를 통해 ‘[D-15] Let's FIESTAR’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에스타 멤버들은 비비드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걸그룹 본연의 여성스러운 발랄함을 겸비해 6인 6색의 개성 가득한 매력을 선보였다.

피에스타는 아이유, 가인, 써니힐, 지아 등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소식과 함께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아이유의 적극 홍보로 화제가 됐다.

피에스타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1일 모든 준비를 마친 피에스타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피에스타가 무대에서 보여드릴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피에스타의 데뷔 싱글은 오는 31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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