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이유비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차칸 남자'에서 남매로 출연하는 송중기와 이유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닮은 꼴 외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극 중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가득한 남매로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중기는 순수한 의대생에서 사랑에 배신당한 뒤 철저하게 나쁜 남자로 돌변하지만 동생에게만은 희생정신이 강한 강마루 역을 맡았다. 이유비는 오빠 강마루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는 동생이자 오로지 오빠를 위한 삶을 사는 동생 강초코 역이다.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이유비 등이 출연하는 '차칸 남자'는 다음달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