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인물검색
이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진요는 좀 아니잖아. 너희는 마녀 사냥이 취미냐? 나도 그 사람 안쓰럽고 진실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상처받는 사람만 늘어날뿐이잖아. 호기심은 적당히 하자. 누구 또 자살하고 나야 '아차' 할 건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물론 나도 왕따를 당해본 입장이고 해서는 안 될 짓이라는 거 아는데 그게 마녀 사냥으로 이어지는 것도 하면 안 될 짓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짓은 아니야"라고 덧붙였다.
'티진요'는 티아라 화영 탈퇴 사건 관련해 결성된 ‘티아라에게 진상을 요구합니다’란 인터넷 까페로 지난 29일 처음 개설돼 현재까지 약 20만명의 회원이 가입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