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랄라컴퍼니)
그룹 울랄라세션이 손바닥tv서 첫 생방송 토크쇼를 펼친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는 울랄라세션(임윤택 김명훈 박승일 박광선 군조)이 함께 한다. 울랄라세션이 음악프로그램 이외에 토크쇼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솔직담백한 토크가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달 7일 결혼을 앞둔 리더 임윤택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준비, 예비아빠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예비 아빠 임윤택과 김명훈은 9월 중순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어 첫 단독 콘서트 기간과 겹친다. 울랄라세션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비아빠 준비와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 날짜와 출산예정일이 겹쳐 겹경사를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울랄라세션은 발매 1시간 만에 매진된 티켓팅 이야기와 최근 출간된 임윤택의 에세이집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의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슈퍼스타K3’ 우승 이후 많은 기획사의 제안을 뿌리치고 울랄라컴퍼니를 설립한 계기와 지금까지 들려주지 않았던 방송 뒷이야기를 낱낱이 고백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첫 토크쇼 출연이라니 무슨말을 할지 기대된다” “울랄라세션의 토크쇼 출연을 기다려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