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일선에서 세테크 전문 재무전문가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복잡한 세법과 세무행정에 관한 노하우 그리고 경험을 필요로 한다.
세테크를 사례별로 제대로 접목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재무전문가가 수행하는 세테크는 양과 질이 다르다.
이 책에는 세무전문가 5인이 세금을 응용한 금융보험 상품을 고객에게 컨설팅 해준다.
세부내용을 보면 복잡한 세법과 세무행정에 관한 노하우, 그리고 경험을 토대로 구성했다.
금융보험 세테크의 시작, 보험세금의 기초원리, 손해보험 종신보험 적격 연금보험과 소득공제, 변액보험과 종합과세 등을 다양하게 다뤘다.
시장자유주의가 세계 금융위기라는 시험대를 넘지 못했다는 생각, 그리고 이것이 계속해서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면 위기는 또다시 되풀이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기초로 구성됐다.
각 장은 ‘대안정기’, ‘효율적 시장 가설’, ‘동태확률일반균형 모델’, ‘트리클다운 가설’, ‘민영화'에 대한 가설을 다룬다.
가설의 탄생을 시작으로 이론 및 정책적 결과, 가설의 약점 혹은 오류, 이들 가설을 대체할 만한 다른 가설 등을 살펴본다.
또한 시장자유주의의 실패를 감안할 때 미래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이론과 정책 아이디어를 보다 광범위하게 고찰한다.
위기를 축복으로 바꾸는 마음 처방전 ‘지금의 고난은 내게 어떤 의미인가’. 철학 박사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개인 성장 및 인간관계의 전문가인 바바라 디 앤젤리스가 자신이 지나온 수많은 위기 상황과 오래 시간 상담자로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한다.
온전히 자신을 탈바꿈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저자는 부모, 가족, 또는 사회의 눈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생 지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행복으로 향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많은 사례를 통해 고난의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를 다양하게 조명하고 내면의 소리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한다.
대가들의 경영이론을 단번에 이해하기도 쉽지 않지만 그 이론들을 실제 비즈니스의 어디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을 잡기는 더 어렵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취지에서부터 출발한다.
피터 드러커, 마이클 포터, 필립 코틀러, 김위찬, 제프리 무어 등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만한 교수들이 제창한 경영이론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각각 300~4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경영이론 중에서 핵심만을 골라 뽑고 그 내용을 도표와 수식, 쉬운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거나 비즈니스 경영이론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며 5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