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슈미츠 회장, 지난해 1151억 벌었다

입력 2012-04-21 14:13 수정 2012-04-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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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구글 에릭 슈미츠(56) 회장이 지난해 1억1000만 달러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구글에 따르면 슈미츠 회장은 지난해 93만7500달러의 연봉과 5569만달러의 주식, 3810만달러의 옵션을 포함해 1억1000만달러의 보수를 받았다.

슈미츠 회장은 2010년 주식, 옵션 등을 포함해 31만3219달러를 받았었다. 이는 그가 최고경영자 있던 지난 급여의 322배에 달한다.

한편 구글 공동 창립자이자 2011년부터 구글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했던 슈미츠는 지난해 초 CEO 직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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