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에 꽝이 없다면 일단 해볼만 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탑블리스CC(대표이사 이희창·경북 안동)에서 즉석복권 판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꽝이 없는 복권으로 매당 2500원. 꽝이 나오면 4000원짜리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제공한다. 탑블리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메리카노는 잔당 4000원으로 복권을 구입시 1500원이 저렴하다. 또한 1등은 최신형 젝시오(XXIO) 드라이버, 2등은 예스퍼터, 3등은 골프볼 1더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한다.
탑블리스 이희창 대표는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주기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탑블리스는 침체돼 있는 골프장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