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K팝 스타’에는 연예인 석에 카라의 구하라와 니콜 등의 참석해 MC 붐과 인터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구하라와 니콜, 붐의 쓰리샷에 허경환의 모습이 걸쳐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그는 세 사람의 인터뷰 진행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내 부끄러움을 느끼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굴욕이네”, “왜 연예인 석에 앉아서”, “찍혔는데 인터뷰라도 했으면 좋았을걸”, “옆에서 방청객으로 출연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팝 스타 방청 왔다. 내가 떨려 떨려. 너무 떨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녹화 이후 그는 “연예인자리 괜히 앉았어”라고 후기 멘션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