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 '부인'

입력 2012-04-06 14:15 수정 2012-04-06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겸 연기자 조하랑(28)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조하랑의 소속사는 6일 복수 매체를 통해 “조하랑의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작품을 준비 중인 조하랑도 열애설 소식을 듣고 황당해하고 있다”며 “오늘 중으로 제대로 입장을 정리해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조하랑이 교제 중인 사람은 없으며 원래 여자친구들과 통화를 할 때도 ‘자기야’라는 말을 사용하는 편이라 그런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하랑이 소속사 대표의 자상함에 끌려 만남을 시작했고 현재 6개월이 넘었다고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한 조하랑은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연기 등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 11월에는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13,000
    • -1.81%
    • 이더리움
    • 3,404,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5.13%
    • 리플
    • 699
    • -2.37%
    • 솔라나
    • 224,700
    • -3.44%
    • 에이다
    • 462
    • -4.74%
    • 이오스
    • 577
    • -3.83%
    • 트론
    • 230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5.33%
    • 체인링크
    • 14,880
    • -5.16%
    • 샌드박스
    • 32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