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치명적인 '청청패션' 선보인 이유는?… 누리꾼 "이럴 수가"

입력 2012-01-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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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명민의 과거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8일 온라인 커뮤니에는 '김명민 흑역사'란 제목으로 김명민이 과거에 방송 출연했던 영상과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영상은 케이블채널 Mnet의 VJ 오디션에 참가한 김명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청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패션'에 선글라스까지 한껏 멋을 낸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명민은 자신을 '물걸레 같은 남자'라고 표현하며 자신을 희생해서 청소하는 물걸레처럼 시청자의 피로를 깨끗이 없애주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진정한 흑역사" "지금 모습이랑 매치가 안 된다"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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