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22)이 '하이킥3'에도 카메오 출연을 한다.
신세경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특별출연을 위해 4일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촬영을 했다.
이번 출연은 지난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인연이 됐던 연출자 김병욱 PD와의 의리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내용은 '지붕킥' 마지막회에서 죽음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던 신세경이 다시 살아돌아오게 된다.
신세경의 이번 '하이킥' 출연분은 다음주쯤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