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김준호 전무·최창영 상무 신규 선임

입력 2011-1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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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우리금융 전무(좌측)과 최창영 상무.
우리금융그룹은 19일 자산클린화 및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해 김준호 전무와 최창영 상무를 지주회사 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스크부문을 담당할 김 전무는 1954년으로 부산고,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조지아주립대 MBA를 수료했다. 1976년엔 공인회계사에 합격, 1978년엔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하나은행 부행장 및 기업은행 감사를 각각 역임했다.

경영혁신부문을 담당할 최 상무는 1957년생으로 배제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중곡동지점장, 연세지점장을 거쳐 2009년 경인기업영업본부장, 2010년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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