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우리금융 전무(좌측)과 최창영 상무.
리스크부문을 담당할 김 전무는 1954년으로 부산고,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조지아주립대 MBA를 수료했다. 1976년엔 공인회계사에 합격, 1978년엔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하나은행 부행장 및 기업은행 감사를 각각 역임했다.
경영혁신부문을 담당할 최 상무는 1957년생으로 배제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중곡동지점장, 연세지점장을 거쳐 2009년 경인기업영업본부장, 2010년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