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다음달 9일까지 ‘2012 전기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부동산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서 35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지난해 모집에서 3.2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 주요 대학졸업자가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특수대학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현직 교수를 비롯한 의사, 변호사, 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입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학 최초로 석사과정에서 디자인전공과 교육공학 전공을 신설했다. 두 전공은 한양사이버대학교의 특화전공으로서 국내에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석사과정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장석권 대학원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미 재학생으로서 활동적인 석사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