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 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경기 수내 지역에 아발론교육과 랭콘잉글리쉬가 통합된 초등영어 전문관을 개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발론&랭콘 초등영어 전문관은 기존의 아발론교육의 초등부 CHAMP와 초등영어 전문 브랜드 랭콘잉글리쉬가 통합된 것으로, 학생 성향에 따라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원하는 ‘아발론&랭콘 수내 초등영어 전문관’은 모든 강의실에 전자칠판을 탑재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하다. 또 양질의 영어 원서를 대거 추가한 영어 도서관을 운영하며, 20석 규모의 iBT 교실도 마련했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이번 초등영어 전문관 개원을 앞두고 다음달 3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1부는 랭콘잉글리쉬 강시현 본부장이 EBS에서 특강으로 진행했던 ‘우리 아이 영어습관 들이기’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서는 아발론교육, 랭콘잉글리쉬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겨울학기를 재등록 하는 기존 아발론교육과 랭콘잉글리쉬 재원생에게는 온라인 프로그램 3개월 무료 이용권과 랭콘 가방, 필통 등의 기프트 패키지, 교재비 5만원 할인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