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n mama 트위터
▲shun mama 트위터
인형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포메리안 종 강아지가 화제다.
화제의 강아지는 '슌스케'란 이름의 포메라니안 종으로 주인으로 알려진 네티즌 'shun mama'가 트위터에 슌스케 사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 입소문을 들은 네티즌들이 몰려 1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등록돼 있다. 슌스케느 지난 2002년 애완동물 가게에서 현재의 주인을 만났으며 올해로 10살이 됐다.
슌스케는 지난해 애완동물 전문지 'CREA dog'의 표지모델이 됐고 TV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단독 사진집까지 발간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털 관리 잘했다", "키우고 싶다",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