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블레싱유천
박유천의 팬클럽 '블레싱 유천'은 스타에 대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누고자 수해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의 공부방 지원에 나서 1000만원을 기부했다.
'블레싱 유천'은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사회복지센터, 하남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
'블레싱 유천'에는 박유천보다 연상인 30세 이상의 '이모 팬'들이 주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는 최근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 음원을 공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