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수영장에서 촉촉·발그레하게 그을린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며칠 전에 수영장에 다녀왔어요’란 글과 함께 최근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수영복 차림의 한지우의 얼굴은 발그레하게 그을렸지만 피부는 촉촉하게 빛나 돋보였다.
한지우는 ‘비키니는 자신 없어서 원피스 입구 갔어요. 잘했죠?’라며 ‘수영장은 쌩얼 공화국. 그래서 많은 분들께 피해를. 그래두 다크써클 때문에 못 알아보시더라구요, 케케케. 여러분들도 신나는 핫썸머 보내시길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우는 MBC 드라마 ‘계백’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