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창업 준비 ‘시니어창업스쿨’, 사후관리로 성공확률 높혀

입력 2011-06-16 16:36 수정 2011-06-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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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직장, 보장되어 있지 않는 미래.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고려하는 큰 이유이다. 하지만 ‘창업’이라는 것은 변수가 많아 창업 1년 만에 대부분의 회사가 문을 닫을 정도로 위험부담이 크다. 또한 대부분의 창업이 대출이나 퇴직금 등으로 이루어져 한 번의 실패로 제기 불능의 상태에 이르는 사람이 많은 것이 지금의 창업 현실이다. 인생의 중요 변곡점이 되는 창업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며 교육이 이루어지더라도 사후관리까지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에서는 ‘시니어창업스쿨(Senior Venture School)’을 운영해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중소기업청 등의 관련기관과 연계로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중인 1기 시니어창업스쿨, 지금 2기 모집 중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는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 교육과정인 제2기‘시니어창업스쿨(Senior Venture School)’의 경영컨설팅 창업부문 학생을 모집 중이다. 시니어창업스쿨은 퇴직자와 직장인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 교육과정으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기 ‘시니어창업스쿨은’ 지난달 모집을 완료하여 현재 교육이 진행 중이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니어창업스쿨’은 퇴직(예정)자의 경력ㆍ전문성ㆍ관심사 등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으로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시니어의 실제 창업 과정 및 경영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응시자격은 만 40세 이상으로 기업 및 기관경력 10년 이상이면 퇴직자 및 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며 80%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30,280원만 내면 기초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니어넷(www.seniorok.kr)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선발하며, 7월 첫째 주부터 토요일과 평일 저녁 기초과정 총 21시간을 진행한다. 또한 심화과정은 42시간, 실전과정은 21시간으로 단계별로 총84시간으로 구성되어 진행을 할 예정이다.

시니어창업스쿨의 수업내용은 경영컨설팅사업의 비전과 역할, 국내 경영컨설팅 시장 및 전망, 경영컨설팅 창업사계 및 사업아이디어 구상, 경영컨설팅 단계별 수행 프로세스 및 수행방법 코칭, 대인관계 기법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상권입지 특강, 문제 진단 및 해결, 의사결정 및 2기부터는 일반창업에 관심이 많으신 시니어분들을 위한 교육커리큘럼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시니어창업스쿨의 기초과정과 심화, 실전과정을 모두 수료한 사람에 한해 창업자금 추천을 지원하며 창업 후 인큐베이팅, 관련기관ㆍ기업과의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2기 시니어창업스쿨 경영컨설팅과정 신청방법 순서

확고한 의욕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을 키우는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는 산업교육신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고등교육법 제30조에 의거해 특정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석ㆍ박사과정의 대학원만 두는 대학교이다. 이곳은 대학의 연구개발 역량화와 함께 안정적인 재정확충기반을 구축하고 신지식수요자인 산업계와 대학의 안정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힘쓰는 것으로 국가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는 산학협력을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대학의 모든 산학협력사업 및 연구개발 지원 사업과 관련된 계약과 집행을 주관한다. 또한 특수법인의 성격 상 계약의 주체로서 법적지위를 가진다. 이때 부여되는 법적지원의 강점으로는 협약의 법적주체로서 근거를 마련할 수 있고 행정절차가 간소해지며 산학협력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벤처 창업과 각종 전문분야를 개척해나갈 창의적이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는 벤처분야를 특성화해 벤처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3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으로 인가를 얻어 설립된 전문대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열정과 확고한 의욕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 경영 능력, 자본이 미비해 자기 운명을 개척하지 못하는 우수한 인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는 중이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문의 347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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