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선보인 울산 우정혁신도시 푸르지오가 지정 계약기간 중 계약율 87.5%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정계약일 3일 동안(20일~22일) 일반공급분(47세대 특별공급 제외) 431세대 중 378세대가 계약을 마쳐 87.5%의 계약율을 기록했다.
청약 부적격자가 포함되었을 경우 100%에 가까운 계약율이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지정계약일 이후 잔여세대 54세대에 대한 분양에도 예비당첨자 78명이 대기하고 있고,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희망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5월 중순이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문의 052-260-0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