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김비오(2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서 공동 51위를 마크했다.
김비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 7,52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오버파 293타(78-69-76-70)를 쳐 전날 공동 74위에서 21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올해 투어 신인 브렌든 스틸(미국)이 8언더파 280타(69-72-68-71)로 찰리 호프만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