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신정환이 13일 새벽 여자친구와 카지노에 출몰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신정환이 이날 새벽 또 다시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한 사실을 현지 관계자와 다수의 카지노 목격자 등을 통해 확인했다.
신정환은 여자친구를 포함한 일행 3~4명과 세부 막탄섬 내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카지노에 들렀고, VIP룸에서 약 1시간 가량 바카라를 즐겼다.
이에 앞서 신정환의 매니저는 지난 12일 "신정환의 국내 입국 시기가 늦어질 것 같다. 한국에서 나오는 뉴스를 접하고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사라졌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달 8월27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해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방송 일정에 불참해 KBS 스타골든벨에서는 퇴출이 확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