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 라운지와 2층에 위치한 익스체인지 바, LL층의 바루즈는 오는31일까지 막걸리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막걸리 칵테일은 로비라운지 조일환 바텐더가 지난해 한국 바텐더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퍼스트 러브'를 비롯해 막걸리에 꿀, 생강차가 혼합된 민트향이 더해진 '막걸리 모히토', 포도, 복분자를 혼합한 '써머 퍼플', 유자, 레몬주스가 더해져 상큼한 맛이 일품인 '스위트 드림' 등 네 종류다.
이 외에도 멜론향이 더해진 '골든 G'와 매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노스텔지어' 등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