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월드스타 비를 제치고 비치웨어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핫바디'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7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2,847명이 참여한 '비치웨어가 잘 어울릴 것 같은 핫바디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소지섭이 54.1%(1,539명)의 지지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비 18.1%(516명), 3위는 차승원 10%(286명)이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장혁, 2PM 옥택연, 2AM 조권, 티맥스 이준,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비키니가 잘 어울릴 것 같은 핫바디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 3,595명 중 49.7%인 1,785명의 지지를 받아 이효리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제시카 고메즈 16.6%(598명), 3위 신세경 11.9%(429명)이 각각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김혜수, 한채영, 애프터스쿨 가희, 소녀시대 유리, 현영,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