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하율 공식사이트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16일 에콰도르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을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미모의 여성들이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경기 다음날 '상암동 미녀', '월드컵 미녀'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을 장식한 그녀들은 김하율(사진)을 비롯한 레이싱 모델들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두 레이싱걸로 각종 잡지나 케이블방송 등에서 맹활약중이다. 이날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며 머리에는 붉은악마 뿔이 달린 머리띠를 한 채 응원을 펼쳤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도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