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최근 싱글맘인 사실이 밝혀진 방송인 이파니(사진)가 방송에서 아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파니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프로그램 '보통 사람들의 톡 까놓는 스토리'(이하 보톡스)의 녹화에서 "싱글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날 응원해주는 아들을 보면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아들에게 만큼은 당당한 엄마이고 싶어서 힘든 상황에도 용기를 내고 있다. 당당한 싱글맘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파니가 출연한 '보톡스'는 17일 자정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06년 요리사 조모씨와 결혼했으나 2년 뒤 이혼했고 최근 4살짜리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