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악녀일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방송인 김바니가 높은 아이큐를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바니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MBC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의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아이큐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성수는 "김바니의 아이큐가 159다"고 폭로했고, 이에 김바니는 153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김바니는 "멘사회원으로 들어오라는 연락도 왔었다"며 "학창시절에 공부도 잘했고 굉장히 야무졌다"고 자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바니 외에도 배우 이천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이큐가 148이라고 밝히며 멘사 회원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 연예인들 중에는 '연예가중계'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방송인 류시현과 MBC 아나운서 한준호가 160이 넘는 아이큐로 멘사 회원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