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성지루, 남남(男男) 동거 시작

입력 2010-03-23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극 중 동거를 시작한 성지루(왼쪽)와 지현우(사진=다다)

지현우와 성지루가 '수상한 남남 동거'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7회분에서 성지루가 지현우의 옥탑방에 난입했다.

극 중 우병도(성지루 분)는 최석봉(지현우 분)이 잃어버린 목걸이를 갖고 있다는 것을 핑계 삼아 석봉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의 방에 짐을 푼 것.

두 사람의 동거로 인해 '부자의 탄생'의 스토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석봉에게 새롭게 펼쳐질 인생에 우병도가 개입하면서 석봉의 제갈량 역할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방영 전부터 제작진이 공언했던 '부자되는 비법 전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 드라마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측은 "우병도가 석봉의 인생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면서 '부자의 탄생'의 스토리에 또 다른 반전이 일어나게 된다"며 "앞으로 석봉의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72,000
    • +0.27%
    • 이더리움
    • 3,45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75,000
    • -2.94%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28,400
    • +0.18%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583
    • -1.02%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0.45%
    • 체인링크
    • 15,110
    • -1.88%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