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이 11월 8일까지 '외화예금 환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환율이 빠르게 변동하면서 환차익을 실현하는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미국달러와 일본엔화 두 가지 통화로, 이벤트 기간 '환테크서비스&외화예금'을 신규 가입한 개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2달러를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가까운 영업점이나 광주와(Wa)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환테크서비스(FX트레이딩ㆍ목표환율 알림ㆍ외환매매 예약서비스) 가입이 필수 조건이다. 외화정기예금은 미화 환산 1000달러 이상이며 외화정기적금은 2회 이상 정상납입한 계좌로 미화환산 100달러 이상 잔액 유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FX트레이딩' 서비스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실시간 적용환율로 외화를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 시 1회 환율 우대 승인만으로 유효기간 내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 2개 통화(USDㆍJPY) 환율 80%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는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해당 환율 도달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외환매매예약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 시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