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붉은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오후 3시께 행사장에 참석해 당원들과 인사하며 입장했다.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당 대표 후보자들과도 차례로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3·8 전당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과 2016년 전당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