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윈터페스타 2023’이 진행중인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빛초롱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광화문광장 마켓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는 서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공개 이후 처음으로 굿즈샵을 오픈하고 소품, 수공예품 구매와 푸드트럭 등으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겨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윈터페스타는 DDP, 보신각,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10개 축제·행사를 하나로 묶은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다. 행사는 내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펼쳐진다. 조현호 기자 hy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