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위치도 (자료제공=대보건설)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전날인 15일 경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0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252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서울 등 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hausD)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지속해서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