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를 두산베어스와 1일 업무 협약을 맺고, 2009년 정규 시즌 홈경기 동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빙그레는 두산베어스에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끌레도르 8000개와 4만원 상당의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200세트를 지원해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찾는 관중들에게 팬서비스와 이벤트 경품으로 주게 된다.
또한 관람이 편리한 테이블석 118석을 '끌레도르 존'으로 지정해 테이블석 입장 관중에게 매경기 3~4회 종료 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끌레도르의 고급 이미지를 대중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해 달콤한 맛을 즐기면서 유쾌하게 스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