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젝트 '對 동경소녀' 제작발표회에서 베리즈코보의 리더 시미즈 사키, 층구 PD, 큐트의 리더 야지마 마이미(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본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 베리즈 코보, 큐트 등을 대표하는 소속사 업프론트의 여성 멤버를 총칭하는 '하로 프로젝트'의 한국 멤버를 선발하는 이 오디션에서 선발된 후보는 철저한 일본식 트레이닝을 거쳐 일본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