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 북해산 브렌트유가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극동유화가 상승세다.
극동유화는 전국 석유 유통으로 4600억 원대 매출을 비롯해 특수유 등 총 68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특수유 국내 선두 업체다.
극동유화는 7일 오후 1시 57분 현재 극동유화는 전일대비 10.58% 오른 4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밤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18% 폭등해 139달러 선에 거래됐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30달러 선까지 급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는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란 핵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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