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출처=이세영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첫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2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명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쌍꺼풀 수술 후 첫 증명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외모만 변한 것이 아닌 분위기까지 달라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구인지 몰라볼 정도다”, “정말 예뻐졌다”, “쌍꺼풀 수술 하나만 한 것 맞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세영은 지난 12월 쌍꺼풀 수술을 선언하며 “그동안 외모 지적과 악플에 많이 시달렸다. 하도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니 콤플렉스가 생겼다”라며 “극복하기 위해 화장술도 연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