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동치미')
이시은이 시어머니의 온도 차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시은은 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 자신을 대하는 시어머니의 행동이 다른 점을 밝혔다. 이시은은 오랜 결혼생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시어머니가 섭섭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시은은 ‘국민 이혼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시은은 “제가 ‘사랑과 전쟁’을 15년 동안 했다”며 “제30대와 40대를 함께한 드라마다. 15년 했으니 이혼을 120번 정도 했다. 수많은 에피소드와 수많은 남편, 시댁을 만났다. 실제로는 잘 살고 있다”고 지난해 밝힌 바 있다.
이시은은 “결혼을 일찍 해서 25주년이나 됐다”며 “아들도 25살, 딸이 24살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