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가수 장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혜진의 부친은 지병을 앓다가 이날 별세했다.
장혜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고인의 발인은 오는 7일 치러진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침에 따라 조심스럽게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91년 1집 앨범 '이젠'으로 데뷔한 장혜진은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가라 사랑아'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교단에서 후배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