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가수 정동원이 하동집을 공개한 가운데 하동에서 운영 중인 카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출연해 새로 단장을 마친 하동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정동원의 하동 자택은 올해 새롭게 단장하며 지난 8월 ‘아내의 맛’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정동원의 하동집은 총 3층으로 1, 2층은 동원의 이름을 딴 카페 ‘우주총동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들은 3층에서 생활한다.
‘우주총동원’은 지난 8월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하기도 했지만 재오픈 후에도 여전히 정동원의 팬들로 인산인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총동원’은 하동의 ‘정동원길’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정동원의 집은 넓은 거실을 비롯해 가족들의 방, 깔끔한 주방을 비롯해 정동원의 연습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몸이 많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지칠 때면 고향인 하동 생각이 많이 난다. 하동은 보는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휴식을 취하기 너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