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캡처)
래퍼 양홍원의 사뭇 다른 행보에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양홍원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다. 양홍원은 흡연을 하며 도로 위에 누워있는 모습과 바지를 내린 후 엉덩이를 드러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제했다.
사진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양홍원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사진 역시 삭제하지 않은 채 또다른 게시물을 올렸다. 소속사 수장인 스윙스 역시 마찬가지 태도를 보이며 댓글을 통해 탄식만 전했다.
지난해 동료 재키와이가 SNS를 통해 양홍원이 클럽에서 바지를 벗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재키와이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양홍원이 대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양홍원은 "모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다들 좋은 것만 보고 들으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