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후 방송 제한?…“학업과 병행할 것”

입력 2020-08-27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동원 (출처=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공식SNS)
▲정동원 (출처=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공식SNS)

정동원 측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후 방송 활동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정동원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금까지와 같이 음악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학업에도 더욱 충실히 임할 예정”이라며 편입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정동원은 25일 선화예술중학교 편입시험에 응시했으며 26일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콩쿠르 대회 등 외의 활동을 금지하는 학교의 교칙 상 방송 및 콘서트 활동에 제약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지며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이에 정동원 측은 방송 병행을 알림과 동시에 “팬분들께서 학교에 연락을 많이 하시는데 정동원 군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정동원 군과 정동원 군이 속하게 될 학교,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다. 정동원이 편입하게 된 선화예술중학교는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나 강수진 등을 배출한 명문 중학교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47,000
    • +0.59%
    • 이더리움
    • 3,459,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74,400
    • -2.51%
    • 리플
    • 707
    • +0.28%
    • 솔라나
    • 228,500
    • +0.44%
    • 에이다
    • 468
    • -1.47%
    • 이오스
    • 583
    • -0.68%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00
    • +0.53%
    • 체인링크
    • 15,110
    • -1.3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