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동구 50번째 확진자다.
2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50번째 확진자는 행당1동에 사는 30대다. 그는 무증상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동료인 서초구 5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성동구청이 공개한 50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6.29(월)
07:30~18:40 다른 지역 직장 출퇴근
-지하철 이용(2호선 왕십리역 승, 하차), 마스크 착용
△6.30(화)
07:30~19:30 다른 지역 직장 출퇴근
-지하철 이용(2호선 왕십리역 승, 하차), 마스크 착용
*직장동료(서초#58) 확진 판정
△7.1(수)
11:20 직장 권유로 한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도보 이동, 마스크 착용)
△7.2(목) 오전 확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