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옥주현SNS)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배우 조여정과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행(신혼여행)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과 그의 절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옥주현과 조여정은 송혜교와 함께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시절 만나 20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과거에는 연예계 사모임 ‘건전지파’를 결성해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특히 옥주현은 과거 SNS를 통해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며 두 사람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현재 JTBC ‘팬텀싱어 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