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작구청 페이스북)
동작구청은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동작구 사당1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동작구청은 '동작구 46번째 확진자'는 3일 리치웨이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4일 1차 검사 당시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4일 자가격리 해지 전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작구 46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리치웨이 관련 접촉으로 추정되며 증상은 없고, 동거인 역시 없었다.
동작구청은 동작구 46번째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