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왼), 이대은 (출처=트루디, 이대은SNS)
래퍼 트루디가 연인 이대은과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트루디가 출연해 공개열애 중인 야구선수 이대은을 언급했다.
이날 트루디는 “‘대한외국인’에 나간다고 하자 이대은이 어린이 퀴즈책을 선물해 주더라”라며 2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트루디의 연인 이대은은 KT위즈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1993년생인 트루디와는 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8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처음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교제 2개월에 접어들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루디는 2015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트루디는 제2의 윤미래로 꼽히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