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조은숙 씨 남편 박덕균 씨에 시선이 모아졌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조은숙 가족이 출연했다. 조은숙 씨와 남편 박덕균 씨는 딸의 플랜에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딸은 부모와 상의 없이 유학 계획을 세운 상태였다. 조은숙 씨와 박덕균 씨는 기특하면서도 욕심많은 딸에 혼란을 느꼈다.
조은숙 씨 남편 박덕균 씨에 시선이 모아졌다. 두 사람은 2002년 친구들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연애 3년만 부부가 됐다.
결혼 발표 당시 광고기획사 대표였던 박덕균 씨 집안이 화제가 됐는데 그는 11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박병일 씨의 아들로 검사, 변호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매형 역시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인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박덕균 씨는 "조은숙의 소탈하고 따뜻한 마음씨에 끌려 청혼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