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집 공개 (출처=심진화 유튜브 채널 '심탱TV' 방송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집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심탱TV’를 통해 랜선 집들이를 열고 2층 단독 주택을 소개했다.
공개된 자택은 높은 담으로 가려져 프라이빗한 느낌을 풍겼다. 먼저 공개된 1층은 운동방, 서재 겸 손님방 등으로 공용 공간의 느낌을 풍겼고 2층은 아늑한 거실과 주방, 침실 등 부부의 전용 공간으로 나뉘어있었다.
특히 부부는 드레스 룸을 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심진화는 “이번에 이사하며 가장 중점을 둔 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발장으로 쓰이는 다락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많은 분들이 랜선 집들이를 요청해서 하게 됐다.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모르겠다”라며 집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새롭게 둥지를 튼 2층 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