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노영심 근황이 트로트 가수의 선곡에 화두로 올랐다.
노영심 근황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임영웅이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하며 소환됐다.
노영심 근황은 2018년에 그쳤다. 노영심은 한지승 감독과 수년전 합의 이혼한 사실을 그 해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혼했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 사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실이 알려졌을 즈음에도 노영심은 한지승 감독이 연출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OST에 참여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심은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학과 출신으로, 1989년 가수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작사작곡하며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 KBS2TV ‘작은 음악회’ MC, MBC 라디오 ‘노영심의 음악살롱’ DJ를 맡았다. 현재는 작곡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